#1 가계 및 기업 부채 거래/GDP: 시스템 리스크 신호

[요약] 차트는 가계 및 비금융 기업의 총 부채와 거래량을 GDP로 스케일링한 것임. 현재 수준은 부채 거래가 GDP 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잠재적인 경제 활동 감소 및 시스템 리스크 증가를 나타냄. 2008년 이후의 디레버리징과 최근의 정체는 통화 정책으로부터 실물 경제로의 전달이 제한적임을 시사함.

[시사점] 통화 정책의 효과가 점점 떨어지고 있음. 리스크-오프 스탠스가 필요하며, 현금 비중 확대 및 경기 민감주 비중 축소. 시장이 연준의 지원 부족에 적응하면서 변동성 증가 예상됨.



#2 실업률 전망: 2026년까지 리스크 증가

[요약] Bloomberg Economics 모델은 2026년까지 실업률 상승을 전망하며, 4.7% 초과 확률이 상당함. 최근 고용 데이터를 반영하여 현재 경제 전망에 대한 하방 위험을 시사함. 신뢰 구간 확대는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를 나타냄.

[시사점] 작성자의 의도는 중기적으로 실업률 상승 위험 증가를 강조하고, 위험 자산 익스포저에 대한 주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임. 이는 현재 시장 가격에 반영된 것보다 늦은 시점에 연준 피벗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장기 금리가 고평가되어 있고 주식이 취약할 수 있음을 시사함.



#3 AI의 지속 불가능한 현금 소진

[요약] OpenAI의 예상 누적 손실액은 Amazon, Spotify, Tesla, Uber 등이 흑자 전환하기 전의 손실액을 압도함. 이는 현재 AI 기술 경쟁에서 요구되는 공격적인 자본 소모를 부각하며,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과 자본 배분 버블의 잠재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함.

[시사점] 현재 AI 투자가 건전하다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함. 막대한 현금 소진 규모는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지속적인 자금 조달에 의존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자금 경색 또는 기술적 정체에 취약함을 드러냄.



#4 S&P 500 이익 전망치 수정: 우려 요인

[요약] 차트 작성자는 S&P 500 기업의 이익 전망치 상향 수정 증가를 강조하지만, 데이터는 우려스러운 추세를 시사함. 전망치 수정의 정점은 2020-2021년의 전례 없는 통화 및 재정 부양책 기간에 발생했음. 이후의 감소는 현재 환경이 이전만큼 지지적이지 않음을 나타내며, 이는 부양책이 약화되고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수익이 하향 압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함. 리스크-오프 스탠스를 지지함.

[시사점] “경기 둔화는 없다”는 작성자의 주장은 의문스러움. 차트는 그 반대를 시사하며, 이익 수정의 정점 이후 뚜렷한 감소는 잠재적인 이익 성장 둔화를 나타냄.



#5 핵심 상품 인플레이션 반등

[요약] 식품 및 에너지 제외 상품 가격이 디스인플레이션 이후 반등 중임. 이는 연준이 추가 하락을 예상함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끈적끈적함을 시사함. 시장은 상품 인플레이션 지속 위험을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높음.

[시사점] 관세 인상이 핵심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짐.



#6 미국 천연 가스: 높은 가격 수준은 잠재적 공급 취약성을 시사

[요약] 미국 천연 가스 가격은 2000년대 초반 최고치보다 낮지만 지난 10년 및 트럼프 대통령 임기 초반에 비해 높은 수준임. 이는 공급 역학의 구조적 변화 또는 수요 민감도 증가를 시사하며 잠재적인 가격 충격에 대한 취약성을 나타냄. 현재 mBtu당 5.5달러 근처의 가격은 역사적 평균을 고려할 때 지속 불가능하며 하방 위험을 의미함.

[시사점] 이 차트는 최근 역사에 비해 미국 천연 가스의 상대적인 가격 부담을 강조하여 잠재적인 가격 회귀 또는 변동성 증가를 암시하기 위한 것임. 그러나 핵심 동인인 LNG 수출 능력을 간과함. 보다 완전한 분석은 이러한 구조적 수요 변화를 고려해야 함.



#7 미국 제조업 주문: 둔화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시사함

[요약] 전체 제조업 주문 증가율은 여전히 ​​플러스이지만, 운송을 제외한 핵심 주문은 현저히 약세임. 헤드라인 주문과 핵심 주문 간의 괴리는 특정 부문의 강세에 의해 가려진 근본적인 경제 활동 둔화 가능성을 시사함. 이는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고착화로 인해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초래함.

[시사점] 저자는 제조업 주문의 회복력을 강조하려 하지만, 기본 데이터는 더 우려스러운 상황을 시사함. 운송 부문은 공급망 정상화와 정부 지출의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전반적인 산업 강세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일으킴. 경기 민감주에 대한 리스크 오프 태세가 필요함.



#8 젊은 세대 사이의 자본주의 순호감도 붕괴

[요약] 18-34세 사이의 자본주의 순호감도가 2010년 +46점에서 2025년 -11점으로 붕괴함. 이는 장기간의 통화 완화 및 기업 구제 금융으로 인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시장 기반 경제 시스템에 대한 심리가 구조적으로 변화했음을 시사함. 이러한 추세는 결국 다른 정책 선호도와 정치적 선택으로 이어질 것임.

[시사점] 부의 재분배, 더 높은 세금, 경제에 대한 정부 개입 증가를 선호하는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압력이 예상됨. 이는 위험 자산에 대한 역풍을 조성하고 인플레이션 보호 자산 및 대체 투자에 대한 할당을 지지함. 정치적 변동성 증가와 정책 오류 가능성에 대비해야 함.



#9 영국 민간 부문 고용 둔화: 경기 침체 신호

[요약] 영국 민간 부문 고용 증가율 (헬스케어 및 교육 제외)은 다양한 지표 (BoE Agents, PMI, Lloyds, REC) 및 모델 예측 전반에서 뚜렷한 둔화를 보임.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급격한 둔화는 신중한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임. 그러나 시장은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감안할 때 완화 범위를 잘못 책정하고 있을 수 있으며, 이는 BoE의 잠재적인 매파적 서프라이즈를 시사함.

[시사점] 작성자는 고용 붕괴와 완고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신중한 금리 인하’를 시사함. 시장은 공격적인 완화를 예상하지만, 데이터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BoE가 매파적 입장을 유지해야 할 수 있음을 시사함.



#10 브라질 3분기 GDP: 엔진의 멈춤

[요약] 브라질 3분기 GDP는 광업 및 농업 강세에 가려진 대부분의 부문에서 둔화 추세가 나타남. 긴축적인 금융 환경이 국내 수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함. 2분기에서 3분기로의 농업 부문 급격한 하락은 외부 충격에 대한 취약성을 시사함. 브라질 자산에 대한 리스크-오프 스탠스 필요함.

[시사점] 저자는 긴축적인 금융 환경이 브라질 경제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브라질 자산의 잠재적 하방 위험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임. 성장 구성 또한 악화되고 있음.



#11 SRF 거래량 및 GC 스프레드: 유동성 스트레스 신호

[요약] GC(General Collateral) 레포 금리와 SRF 금리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될 때 SRF(Standing Repo Facility)의 SOFR 거래량이 급증함. 이는 자금 시장의 유동성 스트레스를 나타내며, 시장 참여자들이 SRF를 안전 장치로 활용하게 함. SRF 사용량 증가는 시장 유동성 악화 및 거래상대방 위험 회피 심리 증가를 의미함.

[시사점] GC 스프레드 확대 시 SRF 거래량 증가는 유동성 감소를 나타냄. 이는 단기 자금 시장의 위험 회피 환경을 시사하며, 더 넓은 자산군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음. 금융 환경의 긴축 및 변동성 증가에 대비. 위험 자산 축소.



#12 미국 채권: 기간 프리미엄 축소, 리스크-오프 신호

[요약] 저자의 겉보기에는 낙관적인 편향에도 불구하고, 차트는 미국 채권의 기간 프리미엄 축소라는 우려스러운 추세를 보여줌. 이는 투자자들이 장기 채권 보유에 대한 위험 보상을 덜 요구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향후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감 또는 과도한 중앙은행 개입에 의해 야기될 수 있음. 함의는 부정적인 경제 충격에 대한 취약성이 높아진다는 것임.

[시사점] 저자는 시장의 확장된 밸류에이션을 강조하면서도 조정 가능성을 경시하고 있음. 기간 프리미엄의 축소는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경고 신호임. 이는 투자자들의 자기 만족의 신호이며, 종종 시장 침체에 선행함..



#13 S&P 500 변동폭 개선: 약세장 랠리인가?

[요약] 최근 시장 변동폭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추세는 여전히 부정적임. 50일 이동 평균 이상인 S&P 500 주식의 비율은 연초 수준보다 훨씬 낮으며, 이는 지속적인 상승 추세라기보다는 잠재적인 약세장 랠리를 시사함. 지수 수준과 변동폭 간의 괴리는 우려스러우며, 랠리가 소수의 주식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나타냄.

[시사점] ‘좋은 스윙’이라는 저자의 시사점은 지나치게 낙관적일 수 있음. 변동폭이 개선되었지만, 기저 추세는 여전히 약함. 펀드는 이러한 랠리를 약화시키고, 실적이 좋은 초대형주를 공매도하는 데 집중해야 함. 연준 긴축 재개는 시장 주도권 축소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임.



#14 인민은행 개입, 위안화 약세 신호

[요약] 인민은행의 최근 USD/CNH 고시 환율 약세 조정은 정책 변화를 시사하며, 이는 유럽 및 EM 아시아 통화 대비 위안화 강세에 대한 우려 때문일 가능성이 높음. 작성자는 위안화 강세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인민은행의 지속적인 개입이 예상되므로 위안화 약세 가능성에 주목해야 함. 자본 유출 가능성에 따른 리스크-오프 심리 강화.

[시사점] 작성자는 위안화가 순환적 및 장기적으로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함.



#15 인민은행 개입 및 위안화 조정: 신흥국 FX 역학 관계의 잠재적 변화

[요약] 인민은행의 최근 시장 가격 이하 USD/CNH 고시 환율 설정 개입은 유로화 및 신흥 아시아 통화 대비 위안화 강세의 잠재적 변곡점을 시사함. 이전 절상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움직임은 위안화 상승 속도와 규모에 대한 우려를 나타냄. 신흥 아시아 통화 바스켓 추세의 단절은 지역 FX 익스포저의 재평가를 필요로 하며, 이는 신흥 아시아에 대한 단기 약세 전망을 나타냄.

[시사점] 작성자는 위안화가 저평가되었다고 보지만, 위안화에 너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경고하려 함



#16 10월 감원: 자동화 및 부문별 변화

[요약] 10월 감원은 창고 자동화 및 기술 부문 약세로 급증, 2003년 이후 최고 수준 기록. 6개월 전 금리 인하는 이러한 구조적 감원을 막지 못했을 것이며, 이는 더 심각한 경제 문제를 시사함.

[시사점] 일자리 감소를 주도하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통화 정책의 비효율성에 초점. 연준 피벗 내러티브는 시기상조일 가능성이 높음. 위험 자산 숏 포지션 추천..



#17 해고 증가: 탄광 속의 카나리아?

[요약] 전체 미국 감원 (주황색 선)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정부를 제외한 전체 해고 (파란색 막대)를 크게 능가함. 이러한 괴리는 헤드라인 수치 아래 숨겨진 노동 시장의 악화를 시사함. 해고 발표 증가는 경제 활동 및 기업 수익의 잠재적 둔화를 나타냄.

[시사점] 저자는 해고의 점진적 증가가 미미하다고 제안함. 그러나 추세가 단일 월보다 중요함. 추세가 지속되고 표준 편차를 초과할 경우 시장은 경기 침체 위험을 재평가해야 함. 롱 포지션을 헤지하고 경기 순환 섹터에 대한 숏 익스포저를 늘릴 것. 기업 수익의 하향 조정을 예상함..



#18 G4 국채 수익률 vs 명목 GDP 성장률: 임박한 실질 수익률 충격

[요약] G4 국가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급격히 상승하여 명목 GDP의 10년 CAGR을 초과함. 이러한 괴리는 실질 수익률이 점점 더 양수가 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금융 환경의 긴축과 경기 침체 위험 증가를 의미할 수 있음. 시장은 잠재적인 성장 둔화를 과소평가하고 있음.

[시사점] 채권 수익률이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함. 그러나 차트는 잠재적인 가격 왜곡을 보여줌. 현재 채권 수익률이 장기 명목 GDP 성장률을 초과하는 것은 위험 자산 및 경제 활동에 대한 잠재적 역풍을 나타냄. 단기 듀레이션 익스포저 확대 필요.



#19 로마 데나리우스 화폐의 질 저하: 현대 인플레이션의 역사적 선례?

[요약] 차트는 시간 경과에 따른 로마 데나리우스의 질 저하를 보여주며, 은 함량 감소로 나타남. 이 역사적 예시는 통화 평가절하 및 잠재적 경제 불안정에 대한 경고 역할을 함. 정치적, 경제적 스트레스 기간 동안 은 함량의 급격한 감소는 정부 지출을 조달하려는 절박한 시도를 나타내며, 궁극적으로 통화 가치와 구매력을 약화시킴. 이는 현대 통화 정책과 유사한 인플레이션 결과에 대한 우려를 반영함.

[시사점] 저자는 로마 데나리우스의 역사적 가치 하락을 은의 실질 가치에 발맞춰 유지된 최저 임금의 가상 시나리오와 연결하여 통화 건전성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함. 내재된 의미는 현대 통화 정책에 대한 비판과 인플레이션을 통해 구매력을 잠식할 가능성을 시사함. 저자는 ‘실질’ 생활비의 오산에 대해 암시함.



#20 상품 인플레이션 폭 약화

[요약] GSCI Light Energy Index는 유지되고 있지만, YoY 변화가 긍정적인 상품 비율로 측정되는 상품 인플레이션 폭이 약화 조짐을 보임. 이러한 다이버전스는 상품 강세 주장에 대한 근본적인 취약성을 시사함.

[시사점] 저자는 새로운 경기 순환 강세장을 전제로 상품에 대한 강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현재 데이터는 인플레이션 폭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는 광범위한 상품 지수 또는 마이너스 YoY 성장을 보이는 특정 부문에서 잠재적인 숏 기회를 시사하는 반대 내러티브를 제시함.